약 4월 2일부터는 '상호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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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4월 2일부터는 '상호관세' 예고트럼프 "추후관세더 올릴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세 쿼터제가 폐지되면서 추가관세부담을 지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달 2일 전 세계를 상대로상호관세와 더불어 한국의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자동차 등에 품목별관세발표도 예고해 우리 산업계가 받을 충격이 철강·알루미늄.
11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캐나다가 미국에게.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관세부과를 예정대로 오늘(4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상호관세는 다음 달 2일 시작된다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기업의 시장 진출을 막는 교역 상대국의 모든 규제와 제도를 없애고 여의찮으면 이에 상응하는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라 앞으로 미국 기업들의 이런 요구를 토대로 한국 정부에 제도 개선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출에 장애가 돼 온 세금·수입제한 등 ‘비관세 장벽’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미국 내 축산 등 업계까지 번진 상태다.
미국의상호관세근거로 거론된 비관세 장벽 개선 요구를 쉽사리 수용하기 어려운 만큼, 통상당국의 협상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농축산물 수입 압박은 차원이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 교역 상대국의관세·비관세 장벽을 고려해 부과하는 '상호관세'를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혀 이 같은 업계의 주장이 어떤 방식으로관세에 적용될지 주목된다.
라운드 테이블 분기별 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최근 확산되는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서는 "관세부과로 '수천억 달러를 벌고 일자리가 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협정을 통해서도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의관세부과가 계속되면 21일 뒤, 추가로 125조 원 규모의 보복관세를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캐나다가 맞불을 놓자, 트럼프 대통령은상호관세를 즉각 부과하겠다며 엄포를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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