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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건기식 판매 개시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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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3-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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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일양약품이 건기식 판매 개시 닷새 만인 지난달 28일 다이소에서 판매를 철회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가능성도 언급된다.


일양약품등 다이소 입점 제약사 3곳과 면담을 갖고 우려의 뜻을 전달했던 대한약사회(약사회)가 제품 판매 철회를 요구했다면 사업자의 자유를 제한한 행위로 볼 수.


6일 유통 제약업계에 따르면일양약품과 대웅제약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이소에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등 건기식을 3,000~5,000원대 가격으로 출시했다.


기존 건기식 대비 함량을 낮추고, 단일 기능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다이소에 건기식을 공급하는일양약품.


그러나 시중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종근당',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 유명 제약사의 영양제를 구입할 수 있어 만족하는 소비자와 기존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흡수율과 들어간 성분의 용량 등 많은 것이 달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약사들로 대립 구도가 잡혔다.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채널 캡처 앞서 다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대웅제약,일양약품, 종근당건강의 건기식 30여 종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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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 밀크씨슬, 루테인,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등 기존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성분도 유사하다.


이와 달리 대원제약, 일성아이에스, 국제약품, 일동홀딩스, 진원생명과학, 현대약품, 오리엔트바이오, 팜젠사이언스, 동성제약, GC녹십자, 유한양행, 경보제약,일양약품, 하나제약, 유유제약, 영진약품, 삼일제약, 보령, 명문제약 등 19개사의 주식 거래액은 전월 보다 줄어들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다이소에 제품을 공급해 온 제약사 중 하나인일양약품은 지난달 28일 다이소에서 제품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저가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가격뿐만 아니라 성분과 함량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한약사회의 반발에 다이소에 건기식을 공급하던일양약품은 5일 만에 관련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은 건기식 공급을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약사회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다이소에 입점을 추진 중인 일부 제약사도 이러한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중이다.


대웅제약과일양약품이 지난달 24일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 3000~5000원짜리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자 아니나 다를까 약사들 반발이 거세다.


오는 11일 취임하는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다이소에 영양제를 공급한 대웅제약·일양약품과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종근당건강 등 제약사.


약사회 '압력' 있었나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2월24일부터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대웅제약,일양약품건기식 30여 종을 판매했다.


종합 비타민제부터 뼈·관절 기능에 도움이 되는 칼슘제, 루테인 성분을 함유한 눈 영양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혈류 개선을 위한 오메가3 등.


약사들이 납품 제약사 불매 운동 운운하자,일양약품화들짝 놀라 발 뺐습니다.


그런데,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 다이소 제품 빼는 일 없다는 입장입니다.


약사들 압박에 물건 뺀다는 인상, 쿠팡, 네이버도 건기식 파는데, 다이소만 못 팔게 하는 거, 아무리 을인 제약사라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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