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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우리 병원 10만둥이가 1982년,20만둥이는 1994년, 30만둥이는 지난해였죠.

각각 12년, 30년의 간격입니다.

20만둥이가 태어나던 해, 병원에서는 평균 1만500여 명의 생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되기를 기대하는 바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5만둥이, 10만둥이,20만둥이, 25만둥이, 쌍둥이, 다둥이 가족들을 초청해 30만 명 출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30만둥이가.

20만번째 아기가 태어난 지 30년 만의 기록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 병원에서 10만 번째로 태어난 10만둥이,20만둥이를 낳은 어머니, 다둥이 가족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동구청 대강당에서 일신기독병원 30만명 출생.

등도 초청해 30만명 출생을 함께 축하한다.

1982년생인 10만둥이박모씨는 3명의 자녀를 모두 일신기독병원에서 출산했다.

1994년20만둥이로 태어난 신모씨는 서울 상계백병원에서 소아과 의사로 일하며 어린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현재는 만삭이라 행사에 참여하지.

번째 출생아 울음소리가 그만큼 특별하다"는 것이다.

[사진=일신기독병원] 그동안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5만둥이, 10만둥이,20만둥이, 25만둥이는 물론 쌍둥이, 다둥이 가족들도 두루 초청한다.

http://gowedding.co.kr/

5만둥이로 태어난 1975년생 남자는 나이가 이미 50줄에 들어간다.

30만번째 출생 아기는 지난해 12월 13일에 태어난 남자아이다.

이번 행사에는 그간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5만둥이, 10만둥이,20만둥이, 25만둥이, 쌍둥이, 다둥이가족 등도 초청해 30만명 출생을 함께 축하한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부산뿐만 아니라.

30만번째 출생 아기는 지난해 12월 13일에 태어난 남자아이다.

이번 행사에는 그간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5만둥이, 10만둥이,20만둥이, 25만둥이, 쌍둥이, 다둥이가족 등도 초청해 30만명 출생을 함께 축하한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부산뿐만 아니라.

부산에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5만둥이, 10만둥이,20만둥이, 25만둥이, 쌍둥이, 다둥이가족 등이 참석해 30만 명 출생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딸이20만번째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그게 영향을 미쳤는지 전공을 소아과로 선택했다”며 “다복한 우리 집 기운을 받아서 부산이 다시 아이들로 북적거리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서 3대가 태어난 집안도 있다.

딸이20만번째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그게 영향을 미쳤는지 전공을 소아과로 선택했다”며 “다복한 우리 집 기운을 받아서 부산이 다시 아이들로 북적거리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서 3대가 태어난 집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