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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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2024년 매출 16조5922억원, 영업이익 363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지난해 4분기에는 특히 영업손실 256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배터리 부문 매출은 3조5645억 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사진=삼성SDI삼성SDI가 지난해 매출 16조5922억원, 영업이익 3633억원을 기록했다.
사업양도 결정에 따라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리한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8857억원, 4464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7545억원, 영업손실은 256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I가 24일, 지난해 매출 16조5922억 원, 영업이익 36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전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 현상의 영향을 받아 3조 56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7% 감소했고, 영업손실 2683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가운데서도 ESS용 배터리는 미주 AI 호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삼성SDI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후퇴했다.
삼성SDI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5922억 원, 영업이익 363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삼성SDI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5922억 원, 영업이익 3633억 원을 거뒀다.
삼성SDI는 24일 열린 지난해 4·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JV)는 당초 계획보다 양산 일정을 2개월이나 앞당겨서 작년 12월에 첫 번째 라인을 조기 가동했다"며 "업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준비(램프업) 기간을 거쳐 기존 양산 라인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SDI제공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고객사 재고 조정 여파로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삼성SDI는 2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5% 감소한 36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6조 5922억 원으로 22.
6% 감소했고 순이익도 72.
1% 감소한 5755억 원에.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직격탄에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했다.
올해 역시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상반기 까지는 실적 회복이 지연될 전망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 16조 5922억원, 영업이익 36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 7545억원.
삼성SDI는 에너지저장 장치(ESS) 사업에서 생산능력의 90% 상당의 수주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추가적인 증설 및 북미 현지 생산 거점 확보도 예고했다.
삼성SDI는 이날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 회사의 ESS는 높은 안정성과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CAPA(생산능력)의.
김윤태삼성SDI(006400) 경영지원실 부사장은 24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 계획에 대해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 계획을 재점검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기조 하에 투자 계획을 조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사업 및 거점별 상황에 따라 기존 라인을 활용.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10~12월) 적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최근 1년 중 최저점으로 밀렸다.
삼성SDI주식은 24일 오전 11시 8분 코스피시장에서 22만5500원에 거래됐다.
01%(7000원) 하락했다.
장 중 22만5000원까지 밀리면서 최근 1년 중 최저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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