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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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한 바 있다.
특히 광주·여수·포항경주공항은 무안공항과 마찬가지로 콘크리트둔덕이 설치됐다.
국토교통부제공둔덕까지는 아니지만 60~90cm 콘크리트 기초로 방위각 시설을 지지한 김해공항과 사천공항도 성토를 통한 지하화를 우선.
여수공항 로컬라이저둔덕[국토부제공.
무안국제공항을 비롯해 활주로 근처에.
확보를 기준으로 하되, 확보가 어려운 경우 대안으로 이마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제공지적을 받은 7개 공항의 방위각시설은둔덕상단에서 활주로 방향으로 흙을 쌓아 완만한 지형으로 기초대를 지하화하는 방안을 우선.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무안공항의 콘크리트둔덕은 모두 철거되며, 부러지기 쉬운 경량 철골 구조의 지지대 위에.
이에 국토부는 먼저 방위각 시설을 개선하고, 또 활주로 안전구역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방위각 시설 개선방안[국토부제공] 먼저 방위각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대안을 추진한다.
첫 번째 안은둔덕상단에서부터 활주로쪽 방향으로 흙을.
김해국제공항(활주로 36L 방향) 방위각시설.
/국토교통부제공공항별 대책으로는 광주공항의 경우 방위각시설 기초대가 약 70cm로.
지하화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한다.
여수공항은 약 4m 높이의둔덕을 제거한 뒤, 방위각시설을 충격 완화형 구조로 재설치할 계획.
흑 위로 드러난 콘크리트 기초 상부와 콘크리트 상판 사이에는 흙을 채웠다.
중앙사고수습본부제공콘크리트둔덕논란에 "규정 준수" 입장 고수 그러나 중수본은 이날둔덕규정 위반 주장을 쟁점별로 반박했다.
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서 사고 원인과는 별개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야기한 장본인으로 ‘로컬라이저(방위각제공시설)둔덕’이 꼽히고 있다.
겉엔 흙이 덮였지만 내부엔 2m 높이의 콘크리트 기둥들이 있고, 30㎝ 두께의 콘크리트 상판이 얹혀진.
그러나 국토부 고시 설치기준에는 "방위각제공시설(로컬라이저 등)이제공되는 지점'까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Runway End Safety Area·RESA)을 연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로컬라이저둔덕이 RESA에 포함되는 지가 위법성을 가르는 기준점으로 제시됐다.
장치(CVR), CCTV와 시간을 맞춰 분석하는 데까진 몇 개월 정도 걸릴 수 있다"고 했다.
로컬라이저가 위치한 '콘크리트둔덕' 구조 [국토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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