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키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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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공수처의 대통령체포영장집행을 비판하는 것은 대통령 지키기가 아니다"며 "법질서 지키기, 법치주의 지키기, 대한민국 지키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 혐의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내란죄 혐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집행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 직속기구 경호처를 해체하고 다른 나라처럼 경호업무를 타 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집행에 실패에 대해 "법집행을 방해하는 자들은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하라"고 압박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온 나라가 무법천지가 됐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12 ·3 내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대통령경호처에 "공수처의체포영장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언론 공지에서 김 대행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집행 과정에서 경호처에.
한 시민은 "일사부재리를 어긴 국회의 탄핵 소추와 공수처법을 어기고 관할이 아닌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공수처, 입법까지 해가며 현직 대통령체포영장을 발부한 판사, 불법 영장을 들고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며 관저에 들이닥친 공수처와 경찰, 내란이라고 선전선동하더니 탄핵소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을 집행하던 지난 3일 이를 저지하려는 대통령 경호처에 군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은 정황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공수처에 별 저항 없이 길을 터주거나 경호처의 지원 요청에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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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찰과 군 등에 따르면 한남동 대통령.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해 1박 2일 집회를 진행 중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집행에 나선 지난 3일 이를 저지하려는 대통령 경호처에 군과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공수처에 별 저항 없이 길을 터주거나 경호처의 지원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4일 경찰과 군 등에 따르면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3중.
군 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체포영장집행을 저지하는 활동에 병력을 투입하는 조치는 맞지 않다'는 입장을 대통령 경호처에 거듭 표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자료를 내고 "관저에 지원된 경비부대는 외곽 경계가 주 역할인 만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해줄 것을 경호처에 재차요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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