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대표인 최수진(사진) 의원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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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원내부대표인 최수진(사진) 의원 얘기다.
최 의원은 올해 국회의원 배지를 처음 단 초선 의원이다.
하지만 제약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베테랑이다.
제약사 최연소, 최초의 여성 연구소장을 거쳐 정부와 바이오 벤처, 학계 등에서 30여 년간 경력을 쌓았다.
이달 11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최.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지난 25일) "27일 날 본회의가 열리거든요.
27일 오전에 (탄핵안을) 발의하고 27일 보고를 할 수도 있는 거고요.
" 내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첫 변론준비기일이 예정돼 있어 그 전에 9인 체제가 완성돼야 한다고 보는 겁니다.
[박성준/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일단 진척이 없기 때문에 국정안정협의체의 첫 발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은 야당이 특검 추천권을 갖도록 한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위헌적이라고 보고 이를 포함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는.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원내운영수석부대표(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시간을 주고 온 국민이 한번 보자', '26일까지는 발의 시점을 한번 보자'라고 해서‥" 국회 일정상 한 총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내일 오전까지입니다.
내일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한 총리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되려면, 그전까진.
권성동원내대표와 박형수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 국회 법제사법위 여당 간사,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 등 검사 출신 의원들이 이런 대응을 주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압수수색과 출석 요청 등 검·경·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에도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
수사보다 탄핵심판이 우선이라는.
박성준 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도 전날 "실무 협의가 안 됐다"며 "실질적으로 협의체가 발족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것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생 경제와 외교·안보 관련 의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협의체 출범을 하루 앞둔.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마지막 결단을 저희원내대표하고 제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이걸 한 번 26일까지는 발의 시점을 한 번 보자…" 일단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 3명에 대한 선출안을 통과시킨 뒤 한 권한대행의 판단을 지켜보겠다는.
박성준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27일 오전 (탄핵안을) 발의하고 그날 (본회의에 탄핵안을) 보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오는 30일 열기로 한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26일 예정됐던 여야와 정부의 국정안정협의체 첫 회의는 한 대행 처분에 대한 문제로 개최가 어려워졌다.
박성준 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MBC 라디오에서 ‘최 부총리도 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한 대행처럼) 탄핵 문제에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최 부총리는 (계엄에) 분명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는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박범계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에서 “야당에 의해 일방 통과됐던.
박형수원내수석부대표는 “과거에도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상태에서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적이 없다”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돼 대통령 궐위가 확정된 이후에 황교안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사례가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2017년 황 권한대행 사례는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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