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대통령경호처장이 5일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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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대통령경호처장이 5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 박종준대통령경호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대통령체포·수색영장 집행을 경호처가 저지한 것과 관련해 야당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사법 절차에 대한.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최상목 권한대행.
시대의 산물인대통령경호처를 폐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정부조직법,대통령등의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대통령경호처를 폐지하고,대통령경호업무를 국회의장·국무총리·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처럼 경찰청에서 맡도록 했습니다.
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를 받는 박종준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4일 두 번째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이날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1차 요구에 불응한 데.
박 처장에게 4일 출석을 요구했으나 박 처장이 불응하자 7일 2차 소환 통보를 발송한 상태다.
하지만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경호업무와 관련, 엄중한 시기”라며 “경호처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은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
산’이 많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대통령이 여전히 현직을 유지하고 있어대통령등의경호에 관한 법률(대통령경호법), 형사소송법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뉴시스] 박종준 신임대통령경호처장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대통령의경호처장 임명장 수여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09 더불어민주당이 박종준대통령경호처장과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수색영장에 야간 집행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에 대비하려고 했던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이 외에 기존 시설 보수를 위한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대통령경호처는 “경호목적상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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